‘9살 연하♥’ 조세호 “고소공포증 있지만 용산구 신혼집 31층”(1박2일)

김명미 2024. 9. 2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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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신혼집이 31층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세호는 "저는 원래 고소공포증이 없었는데, 번지점프대 위에 올라가서 고소공포증이 생겼다"며 번지점프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에 문세윤은 "집은 몇 층 사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31층. 그건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9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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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세호가 신혼집이 31층이라고 밝혔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하계 MT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본인들은 물론, 스태프 팀들의 스페셜 야식을 걸고 탁구 맞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의 탁구 대결이 의외로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면서 각 팀을 응원하는 스태프들의 얼굴색도 시시각각 바뀌었다.

대결이 끝난 후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승자, 패자 할 것 없이 사이 좋게 치킨 파티를 즐겨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 날 멤버들은 번지점프와 등산을 놓고 복불복에 임했다. 특히 조세호는 "저는 원래 고소공포증이 없었는데, 번지점프대 위에 올라가서 고소공포증이 생겼다"며 번지점프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에 문세윤은 "집은 몇 층 사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31층. 그건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9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두고 용산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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