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혜영이 최근 한층 마른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불거진 다이어트 의혹과 탈모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응답하라 1988’의 성보라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실제로는 지난 10년 동안 체중 변화가 거의 없었다며 뜻밖의 사실을 밝혔다.
‘응답하라 1988’ 성보라로 스타덤

류혜영은 고등학생 시절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뒤 ‘잉투기’, ‘나의 독재자’ 등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연기력을 쌓았다. 이후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맡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까칠하지만 속 깊은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너무 마른 근황에 ‘급격한 다이어트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전보다 훨씬 가녀린 팔과 얼굴선이 눈에 띄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무리하게 체중을 감량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머리카락이 얇아 보인다는 이유로 탈모설까지 번졌다. 하지만 류혜영이 직접 밝힌 내용은 예상과 달랐다.
“25살 이후 다이어트 한 적 없다”

류혜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25살 이후에는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몸무게 역시 1~2kg 범위에서만 움직였을 뿐 눈에 띄게 살이 빠진 적은 없다는 설명이었다. 외모가 달라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는 나이가 들면서 얼굴과 몸의 젖살이 자연스럽게 빠진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탈모설에도 “원래 모발이 얇다”

탈모 의혹 역시 직접 부인했다. 류혜영은 원래부터 머리카락이 가는 편일 뿐 현재 모발 상태는 건강하다고 밝혔다. 평소 슬로우 러닝과 플라잉 요가 등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력과 자세를 관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최근에는 예능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보다 솔직하게 보여주고 있다.

10년 동안 큰 체중 변화 없이 지냈다는 류혜영은 갑작스러운 다이어트와 탈모설을 직접 정리하며 억측에 선을 그었다. 외형 변화보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자연스러운 변화가 지금의 모습을 만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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