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에 참고하기 좋은 수지의 런던 패션.zip
오늘은 덥고, 내일은 춥고!
오전엔 쌀쌀하고, 오후엔 후덥지근하고!
간절기가 되면 오전과 오후, 오후와 밤 등
시시각각 기온이 변덕을 부리게 되죠.
그래서 간절기만 되면 특히 이 연락이 많아지는데요
오늘 뭐 입어?
오늘은 간절기에 참고하기 좋은 수지의 런던 여행 패션을 소개해드릴게요!
START!
첫 번째는 따사로운 햇볕 아래 가벼운 산책을 하기 좋은 청순 패션이에요
어라! 이 사진에서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패션 아이템이 있네요!
무엇일까요~?
바로 얼마 전, 더부티크가 소개드린 헤어 밴드 랍니다!
수지도 검은 색상의 벨벳 헤어 밴드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한 층 더 높이고 있어요
절대 실패하지 않을 조합의 대표주자인 흰 + 청의 조합을 선보인 수지!
거기에 브라운 색감의 가방을 매치해 부드러운 느낌을 더해주었는데요
그덕분에 갈색이 많은 런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어요.
가방은 반들러의 칼리 미니 숄더백이랍니다!
해외에 나가면 이런 소품샵에 들러 아기자기한 그릇과
인테리어 용품을 살펴보는 게 큰 매력 포인트죠!
수지 역시 소품샵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뒤에 배치된 옐로우 계열의 소품들과 수지의 아이보리 크롭 자켓이
조화로운 색감을 이뤄 눈을 편안하게 하고 있어요.
이 자켓은 엔오르의 SINGLE STITCH DETAILED CROP JACKET - CREAM 컬러랍니다!
만약 이렇게만 매치하기 심심하다면
블랙 컬러의 뿔테 안경을 이용해 포인트를 줄 수도 있어요
이렇게 코디하면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감성'이 살아나요!
얼굴의 선을 살려주고 또렷한 이미지를 만들어준답니다!
부츠컷 청바지에 블랙 컬러의 구두는 시크함을 더해주는데요
수지 역시 검은 구두를 매치해 패션을 완성했어요
두 번째 패션은 스포티함을 더해 활동적인 날 참고하기 좋은 패션이에요!
비니, 오버사이즈 재킷, 백팩과 스니커즈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포티함으로 똘똘 뭉친 패션도 함께 살펴볼까요?
이번 패션의 메인인 백팩은 노컨텐츠 제품이에요
멀리서 봐도 느껴지는 독특한 색감과 많은 수납공간이 보이시나요?
런던 길거리의 분위기와 묘하게 잘 어울리는 이 백팩은 아웃도어 룩에 정말 잘 어울려요
또, 이번 패션에서 소소하게 포인트를 주고 있는
선글라스와 비니도 함께 소개하려 하는데요!
장난꾸러기같은 느낌을 더해주는 이 선글라스는
디올의 DIORSIGNATURE B1U 선글라스예요
블랙 아세테이트 프레임의 독특한 곡선과 볼륨감이 그래픽-이펙트를 연출하고,
앞면으로 이어지는 골드 피니시 메탈 라인 디테일의
Christian Dior Paris 시그니처가 템플을 장식하고 있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푸른 빛의 비니는
폴로의 포니 자수 케이블 비니 소프트블루예요!
비교적 짙은 색감을 갖고 있어 일상에서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기 좋아요
스포티함과 귀여움으로 가득찬 두번째 패션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수지의 런던 패션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러블리 청순 패션이에요!
러블리 청순을 러블리 힙으로 단번에 바꾸는 방법!
2번에서 소개한 선글라스를 매치한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색감을 매치해 코디했음에도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이유는 아마 선글라스에 있는 것 같아요.
귀엽고 장난스러운 모습 속에 힙함 한 방울 첨가!
수지, 그렇게 입고 어디 가니~?
함께 매치한 화이트 스커트는 가니(GANNI)의 제품이에요
긴 기장으로 전체적인 무드를 한 층 발랄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이렇게 완성된 마지막 수지 런던 패션!
런던 하면 빠질 수 없는 노팅힐 서점 앞에서 예쁜 추억까지 남겼네요💝
런던으로 떠난 수지의 사진 속에서 발견한 간절기 패션!
어떠셨나요?
더운 날씨에는 반팔 크롭 자켓으로 시크함과 클린한 분위기를 살려주고
살짝 쌀쌀한 날씨에는 셔츠나 자켓을 함께 코디해 바람을 막아주고!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쉬운 요즘, 더부티크가 소개한 패션을 참고해서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간절기 보내길 바라요!
더부티크 유튜브 보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