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 따윈 우습게 넘긴다! 놀라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대한민국 연예인 재산순위 TOP3

조회 121,8982025. 2. 17.

연예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들은 걸어다니는 기업이라 불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들 중 오랜 시간동안 큰 인기를 누린 이들일수록 더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많은 재산을 보유한 연예인들은 벌어들인 수익과 자산을 이용해 가진 부를 더욱 증가시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점을 감안해 보면 연예계에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은 이들일수록 다른 이들을 압도하는 엄청난 자산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연예인들 중에서도 1천억 정도야 별것 아닌 정도로 여긴다는 최고의 자산을 보유한 연예인 1,2,3위는 누구일까요?

3위) 배우 전지현

먼저 3위는 데뷔했을 당시부터 엄청난 인기와 화제를 몰고 다니며 수많은 광고들에 등장해 왔던 배우 전지현입니다.

배우 전지현은 드라마와 영화 모두를 통해 많은 인기작들을 배출해냈을 뿐만 아니라 누구나 봤을 법한 유명한 광고들을 수십 편 이상 찍으며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녀는 광고를 촬영할 때마다 회당 10억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회당 2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는데 이는 여배우 중에서도 가장 높은 출연료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축적한 막대한 재산으로 서울 내에만 무려 4채나 되는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22년 그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상가를 매입한 후 다음해인 2023년 2월에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상가를 505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아마도 2022년 상가를 매입해 얻은 시세차익을 다시 재투자해 등촌동 상가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 외에 그녀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그리고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있는 상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상가까지 합쳐 1채의 아파트와 3채의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아파트 외에 이 상가 3개만 합쳐도 그 매입가는 무려 88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거용으로 살고 있는 집까지 합치면 그녀의 부동산 가치는 1천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위) 권상우&손태영 부부

2위는 전지현 못지 않게 오래 연예계 생활을 해왔으며 그 이전에도 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권상우입니다.

권상우는 1998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단역 배우 역할로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는데요.

권상우는 평소 부동산 투자에 많은 관심을 드러냈던 연예인인 만큼 여러 부동산을 매입한 바 있는데요.

2013년 그는 경기도 분당 야탑동에 부지를 매입했고 이 곳에 230억 상당의 빌딩을 새로 건축했습니다.

이 빌딩은 독특하게 아들인 룩희의 이름이 붙었는데요.

이 밖에도 권상우는 2014년 서울 청담동에 있는 건물을 80억원에 매입했고,
2014년에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공장부지 및 건물을 84억원에 매입해 사용 중입니다.

2016년에는 아내 손태영과 함께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빌라를 34억원에 매입했는데요.

2018년에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280억 상당의 빌딩까지 매입하면서 상당한 부동산을 소유하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는 해외 부동산까지도 취득하기 시작하는데요.

호주 골드코스트에는 이들 부부가 소유한 17억원 상당의 고급 펜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이들이 매입한 부동산은 이후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모두 합쳐 100억원 상당의 시세차익을 이들 부부에게 가져다 주었는데요.

이들 부부가 현재 확보하고 있는 부동산은 그 가치가 700억원대를 넘어선다고 합니다.

이 엄청난 규모의 자산에 더해 그동안 배우인 권상우와 손태영이 벌어들인 영화 및 드라마 출연료, 광고 수입 및 기타 수입까지 더할 경우 전지현의 자산을 넘어서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위) 비&김태희 부부

1위는 월드스타로 등극한 가수 비와 최고의 수입을 올린 여배우 중 하나로 여겨지는 김태희 부부입니다.

가수 비는 2021년 서울 서초구의 강남대로변에 있는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는데 이 빌딩의 시세가 불과 3년 만에 최소 600억원 이상이나 크게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기 전 이 건물을 팔려고 했던 비와 김태희 부부가 자칫하면 이 시세차익을 놓칠 뻔 했는데요.

이 빌딩은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상업용 건물입니다.

대지면적이 147평에 이르고 연면적은 881평에 달하는데요.

이 빌딩은 서울 내에서도 최고 유동인구가 오가는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건물로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대로변에 있습니다.

비와 김태희 부부는 이 빌딩을 매입한 1년 후인 2022년에 1400억원에 매각하려다가 철회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빌딩의 시세는 1520억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당시 이를 매각하지 않은 것이 신의 한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빌딩의 1층에는 글로벌 프랜차이즈인 쉑쉑버거 1호점이 입점해 있고 건물 전체가 만실인 상태라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빌딩의 월 임대료만 해도 2억 3천만원에 달한다고 하니 대단한데요.

이들은 이 외에도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결혼 후 서울 청담동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이들은 2016년 이태원의 단독 주택을 53억원에 매입했다가 2023년 5월 85억원에 매각해 약 32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이들 부부는 미국 어바인에 타운하우스 역시 24억원에 매입해 소유중인데요.

이들 부부가 소유한 부동산의 자산 가치는 최소한 1600억원 이상에 달하며
이들 부부가 그동안 연예계 활동으로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수입까지 합하면 어느 정도일지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데요.

앞으로 이들의 자산 가치를 넘어서는 연예인이 등장할지 역시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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