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추워요 하하"...비 쫄딱 맞은 '韓 꽃미남 국가대표' 조규성, 골 맛은 달콤! "한동안 득점 없었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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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FC 미트윌란을 승리로 이끈 조규성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미트윌란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리지퍼드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정규시간 종료 10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우스만 디아오가 박스 안으로 높게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정확한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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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소속팀 FC 미트윌란을 승리로 이끈 조규성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미트윌란은 13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리지퍼드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 다만 그는 당초 마이크 툴베르그 감독의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미트윌란은 전반전 내내 홈팀 노팅엄을 상대로 고전했다. 수차례 실점 위기를 맞는 등 쉽지 않은 경기가 이어졌다.
결국 툴베르그 감독은 분위기를 반전 시키기 위해 후반 9분 주니오르 브루마두를 대신해 조규성을 투입했다.

이 교체 카드는 '신의 한 수'가 됐다. 정규시간 종료 10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우스만 디아오가 박스 안으로 높게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정확한 헤딩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노팅엄의 골키퍼 마츠 셀스가 몸을 날려 선방을 시도 했지만, 워낙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 막기란 역부족이었다.
조규성의 결승골에 힘입은 미트윌란은 1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8강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경기 후 조규성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단 공식 채널에 따르면 그는 "우리가 정말 준비를 잘했다고 생각한다. 경기 내용에서도 그게 드러났다"며 "이번 승리는 팀 전체의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이 승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득점 장면에 대해 "먼저 디아오의 크로스를 칭찬하고 싶다. 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몇 번 움직임을 가져가야 했고, 그게 필요했다. 이후 헤딩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골을 넣어 기쁘다. 한동안 득점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드디어 해냈다"며 "하지만 이건 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팀의 이야기다. 우리는 함께 해냈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 종료 30분 전부터는 폭우가 쏟아지며 경기 환경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대해 조규성은 "아직도 춥다. 하하. 비가 정말 엄청나게 쏟아졌다. 내가 교체로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비가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하자 노팅엄이 경기 운영에서 조금 어려움을 겪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조규성은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그는 "지금 우리는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툴베르그 감독도 말했듯이 지금 중요한 것은 다음 주 경기가 아니라 바로 다음 경기 준비"라며 "물론 오늘 밤은 이 승리를 즐기겠지만, 내일부터 다시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사진=FC 미트윌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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