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한강 발원지 검룡소서 29번째 한강발원제 ‘용신제’ 봉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물이 최초로 솟아나는 강원 태백 검룡소에서 전통행사인 한강발원제 '용신제'가 열려 한강 유역의 번역과 화합을 기원한다.
한국상록회 태백상록회가 주관하는 한강 발원제는 국립지리원이 공식 인정한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용신제를 올리는 전통행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강물이 최초로 솟아나는 강원 태백 검룡소에서 전통행사인 한강발원제 ‘용신제’가 열려 한강 유역의 번역과 화합을 기원한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3일 오전 11시 창죽동 검룡소 첫물지리생태원 일원에서 ‘제29회 한강 발원제’를 봉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상록회 태백상록회가 주관하는 한강 발원제는 국립지리원이 공식 인정한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용신제를 올리는 전통행사이다.
이번 발원제에는 초헌관으로 이진수 대한노인회 태백시지회장, 아헌관으로 김동균 태백부시장, 종헌관으로 허민 태백상록회장이 제례를 봉행, 태백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게 된다.

전설 속 용맞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검룡소 용소의 발원수를 제단에 올리는 봉수와 강신례·소지례 등 제례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이날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례자들이 소지와 건강을 기원하는 봉수 내림과 함께 비빔밥·막걸리·떡·제례물을 나누는 음복 나눔 시간도 마련된다.
명승 제73호로 지정된 한강 발원제는 천혜의 자연유산인 검룡소를 널리 알리고 한강 유역의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기간 마지막 날에 개최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발원제를 통해 민족의 영산 태백산과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 그리고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까지 태백의 천혜 자연을 널리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유산 보존과 관리, 민속행사 전승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jintru@kado.net

#한강 #검룡소 #발원지 #기원 #태백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러 캄차카반도 8.7 초강진…일본 등 쓰나미 경보·긴급 대피령
- “소비쿠폰 다 쓰면 5만원 또 드려요”
- “아들 한잔 해” 청소년 음주 ‘가족 권유’로 시작… 여학생 흡연, 전담 첫 궐련 추월
- 고속도로 휴게소 1만6900원짜리 ‘갈비탕’ 후기에 온라인 시끌
- ‘교직원 2명 수차례 성추행’ 혐의로 남성 교사 검 송치
- [단독] 누가 왜 시골농가 물탱크에 농약을 풀었을까
- 양양 호텔서 발견된 뱀 알고보니 ‘멸종위기종’
- 춘천 ‘감자빵’ 부부 대표 이혼 공식화…“각자의 길 응원”
- 산양삼 멧돼지 습격 수억원 피해 보상 ‘막막’
- 동해서 참치 무더기로 잡히는데 어민들은 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