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피피랩,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제주 설명회’ 성료…입찰시장 참여 전략 공유

고경호 기자(ko.kyeongho@mk.co.kr) 2026. 6. 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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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사업자 대상 입찰제도 설명회
실제 운영 데이터 기반 수익성 개선 효과 공유
맞춤형 상담 통해 시장 참여 전략 제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제주 설명회. [브이피피랩]
재생에너지 IT기업 브이피피랩이 개최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제주 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0일 열린 이번 설명회는 제주 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찰시장 참여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와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제주 지역 발전사업자를 비롯해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등 관련 협·단체 및 도내 재생에너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개요 및 시장 운영 구조 △입찰시장 참여 시 수익 구조 변화 △실제 운영 데이터 기반 수익 비교△사업자 유형별 참여 조건 및 절차 안내 등이 진행됐다.

특히 브이피피랩은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찰시장 참여 전후 수익 변화를 비교·분석하고, 실제 정산 사례를 활용해 참여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를 제시하며 발전사업자들의 시장 참여 효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설명회 종료 후 진행된 개별 상담에서는 참석자들이 발전소 규모와 운영 현황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받고, 출력제어 대응과 입찰시장 참여, 수익 구조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지난해 브이피피랩은 제주탑솔라와 제주 실시간 전력시장 대응 및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주 지역 발전사업자의 시장 참여 확대와 수익성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이번 설명회에서도 사업자들의 관심사와 수요를 반영해 실제 운영 사례와 시장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차병학 브이피피랩 대표는 “재생에너지 입찰시장이 본격 확대되면서 발전사업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나 실제 수익 변화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정보는 아직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자들이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제 운영 관점에서 시장 참여를 검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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