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언니 무섭다!"며 펑펑 운 5살 아역,8년뒤 놀라운 근황
조회수 2023. 1. 3. 10:52
2013년에 이슈 몰이를 했던 이효리의 'Bad Girls'.
당시 Bad Girls 뮤직비디오에 눈에 띄는 아역이 있었는데요.
당시 나이 다섯 살 이고은. 이고은은 "촬영할 때 이효리 언니 어땠어요?"라는 물음에 "조금 무서웠어요. 자꾸 뺐고, 미니까요"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이고은은 콘셉트에 맞게 이효리가 자꾸 화장도구를 빼앗아 가자 실제로 울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 있었고요.
카카오TV 'CJENMMUSIC: 이효리 Bad Girls M/V'
하지만 이고은 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딱 맞는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이고은양은 뮤직비디오 37초부터 등장합니다.)
이후 이고은 양은 2014년 tvN 드라마 '미생'으로 연기자로 데뷔했고 MBC '주말연속극 장미빛 연인들'에서 박초롱 역을 맡았습니다.
이고은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학교에 입학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중학생이라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이고은 양은 최근 촬영한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고요. 사진 속 이고은 양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대중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이고은 양은 지난해 MBC '금수저'에서 오여진 아역을 맡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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