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청혼 잊었나? 다시 웨딩드레스 입은 우아한 자태
배우 이민정이 6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웨딩드레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배우 이민정이 화려한 웨딩드레스룩으로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과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는 이민정의 청초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목선을 감싸는 독특한 초커 디테일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했습니다.
드레스의 풍성한 실루엣과 화려한 벚꽃 장식이 어우러져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습니다.
특히 이민정은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 첫째 아들을 얻은 지 10년 만에 둘째인 딸을 낳았습니다.
이민정은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후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2025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작가 황지언)를 차기작으로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