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횹사마→신흥 로맨스 장인…열일 행보가 반갑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종협이 각종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채종협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장착한 재무설계사 강후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극 중 채종협은 까칠함과 다정함을 오가는 캐릭터의 미묘한 심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신흥 로맨스 장인 수식어를 얻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채종협이 각종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채종협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연일까?'에서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장착한 재무설계사 강후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극 중 채종협은 까칠함과 다정함을 오가는 캐릭터의 미묘한 심리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신흥 로맨스 장인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채종협은 올해 초 일본 TBS에서 방영된 'Eye Love You(아이 러브 유)'를 통해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섰다. 그는 극에서 한국 유학생 윤태오 역으로 분해 일본 배우 니카이도 후미와 로맨스를 펼치며 열도를 뒤흔들었다. 이후 채종협은 '횹사마'라고 불리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작품 인기에 힘입어 지난 6월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팬미팅 'First Love(퍼스트 러브)'를 개최하며 2만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데뷔 후 처음 진행한 단독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채종협은 지난해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애절한 눈빛 연기로 극의 서사를 완성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직진하는 일편단심 순정남 강보걸 역으로 역대급 호연을 선보였다. 더불어 극 중 캐릭터가 지닌 상처와 아픔까지 폭발적으로 표현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채종협은 지난 2022년 첫 지상파 주연으로 활약을 펼친 KBS2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를 기점으로 '로맨스 장인'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채종협은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펼치며 '인생 남주'로 등극,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처럼 채종협은 데뷔 후 꾸준하게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중이다. 이에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은 "채종협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회사와 배우가 견고한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엔에스이엔엠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김소현♥채종협, '우연' 아닌 운명…첫사랑 이룬 꽉 닫힌 해피엔딩
- '우연일까?' 채종협, 설렘 100% 인생 캐릭터 경신
- [영상] '첫사랑 기억 조작남' 채종협, 공항에서 널 만난건 '우연일까?'(출국)
- 윤지온 쓰러졌다…김소현X채종협 로맨스 위기(우연일까?)
- '우연일까?' 채종협, 첫사랑 기억 조작男 실존
- "무르기 없기다" 김소현, 채종협에 직진 키스(우연일까?)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