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축제 반대 단체, 법원에 대구 퀴어 문화축제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

변예주 2025. 9. 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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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와 동성로상점가상인회,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등이 9월 20일 예정된 대구 퀴어 문화축제가 열리지 않게 해달라며 법원에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이들은 "축제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등 개최 장소 일대 통행이 제한돼 시민과 상인이 피해를 보고 있다"라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24년에도 퀴어 축제에 대한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재판부는 "원천적으로 행사 개최를 금지해서는 안 되고,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핵심 기본권"이라며 기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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