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감히 내 춤을 따라해?”…트럼프, 군사작전 결심 부른 ‘그 춤’(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 전격 작전으로 생포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향해 "나의 춤 동작을 베꼈다"라고 공개 조롱했다.
6일(현지 시각) 가디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공화당 의원 모임에서 "그(마두로)가 무대에 올라 내 춤을 조금 따라 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미군은 지난 3일 새벽,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급습 작전을 벌여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아내 실리아 플로레스를 체포해 뉴욕으로 압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두로, 체포 며칠전 美드론 공격에도 유사한 춤
NYT “美경고 무시하는걸로 판단케한 결정적 계기”

6일(현지 시각) 가디언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공화당 의원 모임에서 “그(마두로)가 무대에 올라 내 춤을 조금 따라 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마두로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선보인 춤도 이와 매우 유사한 춤으로, 그간 미 행정부의 심기를 건드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뉴욕타임스(NYT)는 “마두로의 공개 춤판과 무심한 태도는 그가 미국의 경고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게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됐다”라고 짚었다.

● 트럼프 “마두로, 수백만 명 죽였다” 고문 주장

앞서 미군은 지난 3일 새벽,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급습 작전을 벌여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아내 실리아 플로레스를 체포해 뉴욕으로 압송했다.
작전 과정에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베네수엘라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다. 현재 마두로 대통령 부부는 뉴욕에서 수감 중이다.
김영호 기자 rladudgh234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권위, ‘환자 얼굴 덮고 강박’ 정신병원 보호사 수사의뢰
- 맥쿼리 “삼전 24만원·하이닉스 112만원 간다” 상향 전망
- ‘바가지‘ 오명 울릉도, 작년 관광객 10% ‘뚝↓’
- ‘2080치약’ 믿고 썼는데…중국산서 유해성분, 6종 회수
- 이재명 “국회·대통령 집무실 세종으로…임기 내 건립”
- [송평인 칼럼]대선 경쟁이 팽팽해지기 위한 3가지 조건
- [속보]한은, 기준금리 연 2.75% 동결
- 권성동 “이재명, 공수처 강화 공약은 대규모 정치보복 빌드업”
- 헌재 “권한대행이 재판관 지명, 극심한 혼란 생길 것”
- 美, 저성능 AI칩도 中수출 통제… 관세전쟁, 반도체로 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