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디올쇼 마치고 입국! 벨트 재킷과 블랙 스키니의 환상조합!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디올(DIOR) 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허리라인을 강조한 벨티드 재킷과 블랙 스키니, 힐 부츠를 매치한 럭셔리한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자수가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우아함까지 더해주었다.

벨트 재킷은 디올 2024 크루즈 컬렉션 제품으로 탈착식 베스트가 레이어링 되어 있어 투인원 연출이 가능하며, 블랙 컬러의 힐 부츠는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희는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드라마 ‘경성크리처’에서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으로 출연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파트1은 지난 12월 22일, 파트2는 2024년 1월 5일 공개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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