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에서 만난 다정한 인연, "멍너겟 하나 주세요! "
"위노나, 맥도날드 갈래?!" 우연히 만나게 되는 멈머 고객들에게 간식을 챙겨준 맥도날드 직원, 따뜻한 마음이 또 다른 따뜻한 마음을 울리다!
작성자 : 루디빈 라조티 (Ludivine Mazzotti)
메이시온(Maceon)은 토요일에 그녀의 반려견인 위노나(Wynonna)를 데리고 패스트푸드 드라이브 스루를 방문했습니다. 이전에도 메이시온은 위노나를 종종 데려가곤 했고 위노나(Wynonna)는 항상 패스트푸드 직원으로부터 간식을 받아먹곤 했습니다.
손수 챙겨온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간식
메이시온과 위노나가 도착했을 때 그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직원이 주문을 받게 될지 미쳐 알지 못했습니다.
때마침 그 직원이 주문을 받게 되었고, 평소처럼 위노나에게도 간식을 챙겨주었답니다.
틱톡 영상에서, 그날 그녀는 메이시온과 위노나에게 그녀가 정말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고 그런 힘든 하루 중에 위노나를 보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직원은 반려동물을 좋아하고 항상 고객의 강아지에게 줄 간식을 따로 챙겨오곤 한답니다.
위노나의 보호자인 메이시온이 TikTok에 비디오를 올리면서,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이 맥도날드 직원은 자신의 반려견의 간식을 가져와 방문하는 고객들의 반려견에게 나누어줍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말이죠. 오늘 그녀의 하루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제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위노나가 그녀의 하루를 조금이나마 밝게 해줄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이 영상은 플랫폼 전체에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거의 600만 조회수와 120만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한 유저는 "맥도날드 직원을 위해 모금을 해서 깜짝 선물을 해주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고, 이 제안은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6,000(약 770만원) 이상이 모금되었다는게 놀랍지 않으신가요?
메이시온은 이 직원에게 모금액을 전달하러 다시 맥도날드에 방문했습니다.
직원은 모금에 참여해준 네티즌들에게도 참여에 감사를 표했으며, 덕분에 그녀는 자신의 첫 번째 차를 구입하고 그녀의 삶도 조금 더 윤택해졌답니다. 여러분도 다정한 하루를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출처 : https://wamiz.com/actu/164686/une-employee-dun-restaurant-adore-les-chiens-un-internaute-lance-une-idee-suivie-par-5-7m-de-personnes-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