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이어 세종연구소도‥문정인 이사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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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 의사를 밝힌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임기를 1년 가량 남기고 물러났습니다.
세종연구소를 운영하는 세종 재단법인은 지난 14일 정기이사회에서 문 이사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이상현 세종연구소장이 이사장직을 대행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 특보를 지낸 문정인 이사장은 지난 2021년 2월 세종 재단법인 이사장에 취임했으며, 지난달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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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 의사를 밝힌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이 임기를 1년 가량 남기고 물러났습니다.
세종연구소를 운영하는 세종 재단법인은 지난 14일 정기이사회에서 문 이사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이상현 세종연구소장이 이사장직을 대행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당시 대통령 특보를 지낸 문정인 이사장은 지난 2021년 2월 세종 재단법인 이사장에 취임했으며, 지난달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세종 재단법인의 등록 관청인 외교부는 최근 연구소의 운영에 대해 감사를 하고 있으며, 앞서 외교부 직속 국책연구기관인 국립외교원의 홍현익 원장은 감사 결과 면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6476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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