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분 기준으로 딱 맞춘 비빔면 레시피

비빔면 레시피가 여름철 인기 검색어로 떠오르고 있다.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시원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이 시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로 비빔면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퍼진 한 비빔면 레시피는 조리 과정이 간단한 데다, 맛도 시판 제품에 뒤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따라 만들고 있다.
SNS에서 공유된 ‘그 양념장’ 정체

이 양념장은 처음엔 특별한 재료 없이 평범해 보이지만, 실제로 만들어 먹어본 이들 사이에서는 “더 이상 비빔면을 사지 않게 된다”는 반응이 많다. 핵심은 정확한 비율이다. 3인분 기준으로 고추장 2, 간장 2, 식초 2, 고춧가루 1, 설탕 1, 올리고당 1, 다진 마늘 1, 후추 1, 깨 1, 소금 0.5를 밥숟가락 기준으로 섞으면 완성된다. 이 양념장은 대부분의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한 SNS 이용자는 “펜션 여행 중 갑자기 친구가 ‘비빔면 사지 말고 나만 믿어’라며 양념장 하나를 들고 나타났는데, 정말 그걸로 제대로 된 비빔면을 만들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믿지 못하다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은 뒤 “이 양념장 어디서 배운 거냐”며 레시피를 물었다는 후기도 있다. 이처럼 상황은 다양하지만, 결과는 대부분 만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반숙 계란만 더해도 한 끼 완성
만든 양념장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2~3일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털어낸 후, 이 양념장으로 비비면 준비 끝이다. 여기에 반숙 계란을 하나 얹으면 간단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가 완성된다. 양념장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면서도 매콤달콤한 맛이 있어, 기름진 고기류와도 잘 어울린다. 실제로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줘 더 만족스럽다는 평도 많다.
양념장 하나로 비빔면 외에도 비빔밥, 김밥 양념, 비빔당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메밀면이나 쫄면 등 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어울리는 범용성도 인기 요인이다. 여기에 오이채, 김가루, 상추, 깻잎 등을 더해도 맛이 풍부해진다. 매운맛을 원할 경우 청양고추 다진 것을 첨가해 조절하면 된다. 단맛이 부족하다 느껴진다면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소량 추가하는 방식으로 맞추면 좋다.
조리보다 중요한 건 계량 비율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이 양념장은 계량만 잘 맞추면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고추장과 간장을 먼저 잘 풀어주고, 이후 재료들을 순서 없이 섞기만 하면 끝이다. 마늘은 신선한 것을 바로 넣는 게 좋고, 오래 두고 먹을 생각이라면 보관 전에 넣지 않고 먹기 직전 섞는 방법이 더 낫다. 이렇게 만든 양념장은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더 깊은 맛이 난다는 팁도 있다.
이 양념장이 화제가 된 이유는 단순한 조리법과 높은 만족도, 그리고 시중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맛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격 부담 없이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레시피를 알고 나면 한두 번 써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냉장고에 늘 두고 찾게 된다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비빔면 양념장 레시피 총정리


■ 요리 재료
고추장 2, 간장 2, 식초 2, 고춧가루 1, 설탕 1, 올리고당 1, 다진 마늘 1, 후추 1, 깨 1, 소금 0.5(선택사항)
■ 만드는 순서
1. 볼에 고추장 2, 간장 2 넣고 잘 풀어준다.
2. 식초 2, 설탕 1, 올리고당 1을 넣고 섞는다.
3. 고춧가루 1, 후추 1, 다진 마늘 1, 깨 1을 더해 고루 섞는다.
4. 마지막에 소금 0.5를 입맛에 따라 가감해 넣는다.
5.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 오늘의 레시피 팁
- 재료는 밥숟가락 기준으로 정확히 계량해야 맛 균형이 맞는다.
- 보관용으로 만들 경우 마늘은 나중에 섞는 것이 좋다.
- 반숙 계란과 함께 먹으면 풍미가 배가된다.
- 비빔면 외에도 다양한 면요리나 밥요리에 응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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