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검사했는데 비만 전 단계 나와 충격 받은 가수 비 반응

가수 겸 배우 비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팬들과 근황을 교류하며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데요. 그는 지난 11일 개인 SNS에 건강 검진 소견서 사진과 함께 ‘과체중’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알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비는 ‘규칙적인 운동은 만성질환 예방과 스트레스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생활화하여 유지하십시오. 혈압은 정상입니다. 싱겁게 먹기, 규칙적인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과체중(비만 전단계)입니다. 체중이 더 늘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권유합니다. 빈혈 관련 검사 정상입니다'라고 적힌 건강검진 기타 검사 소견을 공개했습니다.

비의 프로필상 키와 몸무게는 185cm에 74kg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이렇게 운동을 하는데 비만 전단계라니 헉..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니. 선수촌에 들어가야 하나 업종을 바꿔야 하나. 하루 두 번 운동하는데 기계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라며 억울함을 표했습니다.

실제로 비는 평소 연예계 대표 운동광으로 잘 알려졌으며 각종 예능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운동 루틴과 몸매 유지하는 비법을 전해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드라마를 검색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