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데뷔도 전에 광고 50개 찍었다는 여배우

모델 겸 배우 최소윤은 지난 2019년 한요한, 스윙스의 '우사인볼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으며 드라마 '이미테이션',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모꼬지 키친'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최소윤은 168cm의 큰 키와 유니크한 미모로 정식 데뷔 전부터 SNS 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요.

최소윤은 배우 데뷔 전부터 각종 의류 브랜드와 쇼핑몰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페리페라, 클리오, 틴더 등 무려 50여 개 제품의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피팅모델로 시작해 인지도를 쌓아간 최소윤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패션쇼에 서지 않는 모델이 무슨 모델이냐"는 댓글을 보고 자극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최소윤은 열심히 워킹을 연습해 패션쇼의 모델로 발탁되며 실제로 런웨이를 걸어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최소윤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독친'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는데요. 여성작가로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신예 김수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 '독친'은 하나의 진실을 둘러싼 각기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스릴러 작품으로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며 평단의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소윤은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에서 유학녀 캐릭터로 깜짝 등장해 남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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