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겨울 재유행 정체‥감염재생산지수 1에 가까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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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낮아지면서 유행 정체기가 지속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행 확산 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는 지난 10월 셋째 주 1.09를 기록한 이후 6주째 '1'을 넘어 왔지만,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는 1.01로 올겨울 7차 유행 기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환자 발생은 증가세가 정체되고 있는 유행 상황을 보이고 있으나, 당분간 증감을 반복하며 증가의 방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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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낮아지면서 유행 정체기가 지속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행 확산 지표인 감염 재생산지수는 지난 10월 셋째 주 1.09를 기록한 이후 6주째 '1'을 넘어 왔지만,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는 1.01로 올겨울 7차 유행 기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환자 발생은 증가세가 정체되고 있는 유행 상황을 보이고 있으나, 당분간 증감을 반복하며 증가의 방향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면역 감소, 동절기 실내활동 증가 등 감염 위험이 낮아지지 않은 상황으로, 강한 면역 회피 변이 확산 등 상황을 가정하면 하루 최대 20만 명 수준까지 대비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201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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