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단일 차종 연간 내수 판매 1위 기록은 1995년에 세워졌고 지금도 그대로다. 현대 쏘나타 Y3, 이른바 쏘나타Ⅱ·Ⅲ가 그해 19만 4,791대를 팔았다. 월평균 1만 6,233대로,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깨지지 않았다.

「1993년 5월에 나왔다」 쏘나타Ⅱ는 1993년 5월 14일 출시됐고, 1996년 2월 부분변경을 거쳐 쏘나타Ⅲ가 됐다. 1.8 SOHC 110마력, 1.8 DOHC(1,836cc) 135마력, 2.0 DOHC 146마력 구성이었다. 2.0 DOHC 자동 기준 공인연비는 10.3km/L로 기록돼 있다.

「가격은 950만원부터」 쏘나타Ⅲ 기준 1.8 GL DLX 1,058만원, 2.0 GOLD 1,465만원(수동)이었다. 크기는 4,700×1,770×1,405mm, 축거 2,700mm에 공차중량 1,236~1,320kg이다. 국산 중형차 최초로 운전석 에어백을 넣었는데, 1993년 옵션값이 90만원이었다.

「지금은 여섯 대」 2026년 9월 엔카 기준 쏘나타Ⅲ 3건, 쏘나타Ⅱ 3건으로 Y3 전체가 6건이다. 가격은 220만~650만원이다. 1997년 3월식 1.8 DOHC가 12만 8천km에 220만원, 1998년식 스페셜 에디션이 250만원에 올라와 있다.

Y3는 1993~1998년 105만 대 넘게 팔린 뒤 EF에 자리를 넘겼다. 19만 대를 팔던 차의 지금 가격이 220만원이다. ※현대차 공식 헤리티지 페이지의 Y3 제원(전폭 1,695·전고 1,580·4륜구동 표기)은 실제와 달라 인용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