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접촉 시작"...'韓축구 간판스타' 역대급 이적 이뤄지나! 김민재, '명문' 유벤투스 러브콜 터졌다 "스팔레티, KIM 영입 대상 낙점"

김경태 기자 2026. 4. 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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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자신이 최정점을 찍은 세리에 A 무대로 복귀할 수 있을까.

로마노 기자는 "겨울 이적시장 당시 뱅상 콤파니 감독의 확고한 의지로 인해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이로 인해 유벤투스, AC 밀란, 인터 밀란 등 거론되던 팀들의 영입이 무산됐다"면서도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에는 상황이 바뀔 수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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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가 자신이 최정점을 찍은 세리에 A 무대로 복귀할 수 있을까.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FC가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매체 '아벤트차이퉁'은 16일(한국시간) "FC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이탈리아 역대 최다 우승팀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 측은 이미 뮌헨과 접촉을 시작했다. 김민재는 유벤투스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원하고 있는 영입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김민재의 거취는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뮌헨에서 여전히 준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의 센터백 조합에 밀려 팀 내 3옵션으로 입지가 좁아진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 여러 빅클럽들은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김민재를 주시해 왔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 역시 이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여름부터 이탈리아 클럽들이 꾸준히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운을 뗐다.

로마노 기자는 "겨울 이적시장 당시 뱅상 콤파니 감독의 확고한 의지로 인해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 불가 방침을 고수했다. 이로 인해 유벤투스, AC 밀란, 인터 밀란 등 거론되던 팀들의 영입이 무산됐다"면서도 "하지만 다가오는 여름에는 상황이 바뀔 수 있다"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런 가운데 유벤투스가 다시금 김민재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모양새다. 올 시즌 유벤투스는 4위(17승 9무 6패·승점 60)를 기록하고 있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를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현재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고 있는 스팔레티 감독의 존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2022/23시즌 나폴리를 지휘하던 시절, 김민재의 압도적인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을 십분 활용해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일궈낸 은사다.

스팔레티 감독은 자신의 전술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김민재를 다시 품어 리그 패권을 되찾겠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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