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발언 논란' 과징금 집행정지‥18건 모두 받아들여
윤상문 2024. 9. 26. 20:22
[뉴스데스크]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발언 논란을 다룬 MBC 보도에 부과된 과징금 3천만 원의 효력을 법원이 정지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며 본안 판결이 날 때까지 과징금 처분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결정했습니다.
MBC는 방송통신심의위와 선거방송심의위가 MBC 보도에 내린 제재 18건에 대해 집행정지를 신청했고, 18건 모두가 받아들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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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40711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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