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천' 학비 안 아까울 듯...이천수·심하은, 영재 딸 성적 자랑→전 과목 만점 [MHN:피드]

(MHN 서은수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첫째 딸 주은양의 뛰어난 학업 성취를 자랑했다.
심하은은 지난 8일 자신의 계정에 "주은이 이번학기도 퍼펙트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성적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성적표에는 미적분학, 거시경제학, 생물학, 철학, 연구 방법론, 스페인어, 토플, 세계사, 글쓰기 워크숍 등 다양한 과목이 담겼다. 주은양은 1학기와 2학기 모두 최고점인 5점을 기록하며 전 과목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심하은은 "주은이가 듣는 수업들, 열심히 노력하며 공부하고 있다"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딸을 향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주은양의 뛰어난 학업 능력은 이미 여러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연간 학비가 약 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ICS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그는 지난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가 후원하는 영재 발굴 프로그램 CTY(Center for Talented Youth)에 합격했다. CTY는 전 세계 상위 10% 학생들에게만 응시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통역사와 번역가를 꿈꾸고 있다고 밝힌 주은양은 지난달 채널 '리춘수'에 출연해 축구 경기 프리뷰 쇼의 특별 영어 통역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당시 제주 SK FC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과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유창한 언어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천수와 심하은은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주은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0년 쌍둥이 남매 태강군과 주율양을 얻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채널 '리춘수'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와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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