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얼마나 뺀거야?

'지붕뚫고 하이킥' 으로 대중에게 익숙한 아역배우 서신애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드디어!! 듯띄어!! 잘라었요!!
골반까지 오던 머리...귀밑까지 잘랐어요" 라는 글과 함께 숏컷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1998년생 서신애는 올해 26살로
아역배우 이미지를 탈피하고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
예쁜 눈과 눈웃음이 더 돋보이는
외모로 돌아왔습니다.

얼핏봐도 엄청 살을 많이 뺀 것 같지요.
배우 박진주 얼굴도 약간 겹쳐 보이는 것 같아요. 진짜 많이 예뻐진
서신애 배우.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과거 드레스짤 (ft. 댓글반응)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서신애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한 적이 있습니다.

이 파격적인 드레스는 가슴 라인을 강조한 깊은 브이넥 디자인으로 아직 얼굴은 아기인데 의상이 너무 파격적이라 부정적인 대중들의
반응과 시선이 많았습니다.
당시 댓글 반응
-예쁘게 잘 자라줘서 기쁘다
-아역 이미지 멋으려고 파격 시도하네
-나이에 맞게 어울리는 옷 입으시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본인한테 어울리는 옷을 입어야죠
이건 진짜 안 어울리네요
-스타일리스트가 안티인듯
-아니야 아직 너무 얼굴이 애기야...
귀엽다고...

당시 서신애 소속사는 오랜만에 레드카펫에 서게 돼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 갑자기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본인도 놀란 모양이다.
피팅 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사진을 보고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흘러 이제는 20대 중반이 된 서신애 배우. 아역배우라는 수식어가 생각 안 날 만큼 외모적으로 상당히 예뻐지고 성숙해졌네요.
서신애양과 꼭 맞는 캐릭터로 연기하는
모습을 곧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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