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3개월 딸과 첫 외출에 감격 "이런 날도 오는구나" [MD★스타]
박로사 기자 2024. 9. 15. 10:07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딸과 첫 외출에 나섰다.
아유미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슬 연습 겸 가까운 곳부터 외출 스타트. 우리 첫 외출이네. 이런 날도 오는구나.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카페를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유미는 딸과의 첫 외출에 설레이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면서 아유미는 "갑자기 울까 봐 조마조마했지만 나름 외출을 즐기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며 "우리 세아 최고다. 짧았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나저나 외출할 때 아기 짐 양 실화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올해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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