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아라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우아한 바르셀로나 여행룩
바르셀로나의 상징적인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 앞에서 고아라가 여유로운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 룩을 선보이고 있다. 무릎 위 길이의 셔츠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검정 무릎 양말과 흰색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특히 모자와 함께 연출한 심플한 스타일링은 유럽 여행지에서의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시크한 시드니 스트리트 패션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역에서 포착된 고아라의 스트리트 패션은 도시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그레이 니트 집업에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베이지 컬러의 부츠로 포인트를 준 이 룩은 겨울철 여행지에서의 실용적인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연출하고 있다. 베이지 컬러 비니와 선글라스는 세련된 액세서리로 활용되어 전체적인 스타일에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해준다.

##화려한 레드카펫 글리터 드레스
화려한 행사장에서 고아라가 블랙 글리터 미니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반짝이는 소재의 드레스는 짧은 기장에도 불구하고 품위 있는 실루엣을 유지하며, 시스루 블랙 타이츠와의 조화로 세련된 이브닝 룩을 완성하고 있다. 옆으로 땋은 헤어스타일은 드레스의 화려함 속에서도 여성스러운 부드러움을 더해주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클래식한 트위드 캐주얼 룩
마지막으로 고아라가 파스텔 톤의 트위드 재킷을 활용한 세미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크롭 탑과 라이트 데님 팬츠의 기본적인 조합에 트위드 재킷을 더해 클래식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연출하고 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룩에 부드러운 여성미를 더하며, 미니멀한 메이크업으로 고아라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연예계에서 드문 사례로 무명 시절 없이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다. 2003년 1000: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KBS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의 주연 이옥림 역으로 발탁되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당시 고아라가 연기한 이옥림 캐릭터는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의 인기로 2005년까지 시즌 2가 제작될 정도였다. 고아라에게 '반올림'은 단순한 출세작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녀 스스로도 "'반올림'은 저에게 배우의 꿈을 가지게 해준 작품임과 동시에 데뷔작"이라며 "'반올림'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2006년 SBS 드라마 '눈꽃'을 통해 첫 정극에 도전해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성나정 역할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35세가 된 고아라는 올해 TVING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화리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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