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단독주택서 불…60대 숨져(종합)
이영주 기자 2024. 9. 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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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60대 여성이 숨졌다.
23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6분께 무안군 일로읍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7분 만에 꺼졌다.
A씨는 탈출 도중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렇다 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소방 당국과 함께 정확한 사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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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무안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60대 여성이 숨졌다.
23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6분께 무안군 일로읍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7분 만에 꺼졌다.
주택 현관에서는 A(69·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A씨는 탈출 도중 유독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함께 살고 있던 아들은 화재 당시 외출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렇다 할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소방 당국과 함께 정확한 사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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