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제2의 메시’의 충격 근황...‘네덜란드 12위 팀서 뛰고 있어’

이종관 기자 2025. 4. 1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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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메시'로 불렸던 알렌 할릴로비치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5일(한국시간) "지난 2014년, '스카이 스포츠'는 21세 이하 선수 10명을 차세대 스타로 선정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라고 전했다.

매체는 "현재 28세인 할릴로비치는 네덜란드 포르투나 시타르트에서 뛰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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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렌 할릴로비치 SNS

[포포투=이종관]


‘제2의 메시’로 불렸던 알렌 할릴로비치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5일(한국시간) “지난 2014년, ‘스카이 스포츠’는 21세 이하 선수 10명을 차세대 스타로 선정했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라고 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할릴로비치였다. 1996년생, 크로아티아 국적의 공격수 할릴로비치는 바르셀로나가 기대하던 차세대 ‘월드클래스’였다. 자국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 유스를 거쳐 16세의 나이에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데뷔 시즌 21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3-14시즌 고작 17세의 나이로 41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고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과 동시에 바르셀로나로 입성했다.


최고의 선수들이 즐비한 만큼 B팀에서 바르셀로나 생활을 시작했다. B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그는 얼마 안가 1군으로 콜업, 2015년엔 데뷔전까지 치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데뷔전을 끝으로 1군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 결국 2015-16시즌을 앞두고 스포르팅 히혼으로 임대를 떠났고 임대 종료 후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로 이적하며 바르셀로나와의 동행을 마쳤다.


이후 라스 팔마스, AC밀란, 버밍엄 시티, 레딩 등을 거치며 커리어를 이어간 할릴로비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매체는 “현재 28세인 할릴로비치는 네덜란드 포르투나 시타르트에서 뛰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올 시즌 현재까지 28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매체가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스카이 스포츠’는 할릴로비치 이외에 차세대 스타로 아드리앙 라비오, 도메니코 베라르디, 막스 마이어, 에므리크 라포르트, 리차이로 지브코비치, 루카스 피아존, 라이언 골드, 올리베르 토레스, 도리아 등을 선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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