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살해하겠다”…이 대통령 협박글 올린 10대들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관공서 인터넷 게시판에 이재명 대통령 살해 협박 글을 올린 1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4일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A군과 B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4일 119안전신고센터 인터넷 게시판에 '대통령 집무실에서 흉기로 찔러 죽이겠다'는 취지의 이 대통령 살해 협박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mk/20260224171201925nnmw.png)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4일 협박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10대 A군과 B군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4일 119안전신고센터 인터넷 게시판에 ‘대통령 집무실에서 흉기로 찔러 죽이겠다’는 취지의 이 대통령 살해 협박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 과정에는 이들 중 한명인 A군은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소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도 살해 협박 게시글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B군은 분당 KT 사옥과 방송사, 강남역 등 6곳을 대상으로 폭파 협박 글을 작성한 혐의로 지난달 15일 경찰에 구속돼 현재 기소된 상태다.
경찰은 이들이 저지른 범죄가 공권력 낭비를 초래했다고 보고 강경 대응의 일환으로 손해배상 청구도 심의할 예정이다.
이들은 게임에 특화된 음성 메신저 플랫폼 ‘디스코드’에서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청은 공중과 주요 인사에 대한 협박 및 허위조작 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사이버수사·형사·공공범죄수사대·형사기동대 등 5개 기능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인들 역겹다”…동남아서 ‘반한 감정’ 확산·불매운동 조짐도, 왜? - 매일경제
- “월1000씩 번다하니, 동창회 못가겠습니다”…대기업·중기 격차최대 - 매일경제
- [속보] 강선우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가결 - 매일경제
- “외부인 늘면 불안”…‘국평 70억’ 초고가 단지 보안문 설치하려다, 결국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6년 2월 24일 火(음력 1월 8일) - 매일경제
- [속보] ‘상호관세 위법’ 따른 트럼프의 새 글로벌관세 발효 - 매일경제
- 대법 “징역 6년은 부족해”…반도체 기술유출 삼성직원 판결 파기환송 - 매일경제
- [단독] 검찰 ‘주가조작 혐의’ 대신증권 압수수색…윗선·공범 찾는다 - 매일경제
- 부하 직원에게 초과근무 대리 서명 지시…‘시간외 수당’ 챙긴 공무원 - 매일경제
- KBO, ‘대만 도박장 출입’ 롯데 4인방에 30∼50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