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만 6,011명, 전주보다 2천여 명↓…위중증 두달 만에 최다

전현우 2022. 11.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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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명대로 전주 같은 요일보다 2천여 명 줄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6,0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2만 3,765명으로 집계된 뒤, 6일 만에 가장 작은 수치입니다.

지난 14일부터 주간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일 평균 5만 2,0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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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명대로 전주 같은 요일보다 2천여 명 줄었습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는 451명으로 60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6,0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은 4만 5,954명, 해외 유입은 57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단 4천여 명 줄었고, 직전 일요일인 지난 13일보다도 2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4일 2만 3,765명으로 집계된 뒤, 6일 만에 가장 작은 수치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 2,388명, 서울 8,804명, 인천 2,792명, 부산 2,623명 등입니다.

지난 14일부터 주간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일 평균 5만 2,08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어제(19일)보다 32명 늘어난 451명으로, 지난 9월 21일 494명으로 집계되고 60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하루새 사망자는 4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모두 3만 31명입니다. 남성은 1만 4,681명, 여성은 1만 5,350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남성은 0.12%, 여성은 0.11%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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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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