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400선 뚫었다…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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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박스권을 뚫어내며 사상 최고치를 연달아 돌파한 코스피가 오늘(15일)은 급기야 3400선을 뚫었습니다.
다만 이후 장 초반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보합권 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전 증시 상황과 자본시장 주요 변수까지 연달아 짚어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코스피 오전 흐름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3407로 3천4백 선을 찍고 개장한 이후 3410선을 넘다 현재 340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849로 문을 연 뒤 850선을 넘었다가 현재 840선에서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만이 22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80억 원과 1400억 원 넘게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달러 원 환율은 한미 무제한 통화스와프 제안을 지켜보면서 전주 보다 4.8원 오른 1393원에 개장한 뒤 1380원 후반으로 소폭 떨어졌습니다.
[앵커]
지난주에는 식품주와 반도체주가 힘을 냈는데, 오늘은 어떻습니까?
[기자]
반도체 수요 확대라는 업황 전망에 삼성전자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도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증권주들은 양도세 부과 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으로 유지한다는 발표에 일제히 상승세입니다.
로봇산업 규제를 정비한다는 소식에 로봇 관련주들도 잇따라 급등했습니다.
농심홀딩스는 순자산가치는 9000억 원인데,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0.2배에 불과해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반면 대미 관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자동차주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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