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조카 신우현, 유로포뮬러 6R '드디어 폴투윈' 시즌 3승

사진=유로포뮬러

사진=유로포뮬러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조카 신우현(모터파크팀)이 '2025 유로포뮬러 오픈' 6라운드의 레이스1에서 폴투윈으로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신우현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레드불링(1랩 4.326km)에서 열린 2025 유로포뮬러 오픈 6라운드 레이스1(총 20랩)을 28분24초868의 기록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운도 따랐다. 예선은 시즌 종합 선두 티멕 메카칙(BVM 레이싱)이 가장 빨랐지만 해당 레드불링 서킷에서 사전에 규정에 어긋난 테스트를 치른게 적발되면서 3그리드 강등 페널티를 받았다.

사진=유로포뮬러이에 2그리드 신우현은 폴포지션 기회를 잡았고, 스타트에서 잠시 주춤하는 실수를 곧바로 만회하며 기쁨의 3승째를 거머쥐었다.

신우현은 "스타트 때 휠 스핀이 발생해 길을 내줬는데 코너를 공략하면서 안쪽을 파고 들어 반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신우현은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쿠차르치크와의 격차를 8점으로 좁히며 우승 타이틀 경쟁에 불을 지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유로포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