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와 한남동서 ‘관저 만찬’

권윤희 2022. 11. 25.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중이다.

만찬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장동혁 원내대변인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정진석 비대위의 만찬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만찬에서는 윤 대통령의 최근 동남아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현안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대통령, 한남동 관저서 첫 출근 - 서울 서초동 사저에서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이사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전 차량을 이용해 한남동 관저에서 출근하고 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전날 저녁부터 한남동 관저에 머물렀는데, 입주가 완료됨에 따라 집무실 출근 시간도 기존 10여분에서 절반인 5분 안팎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로 곧바로 출근하지 않고 강남 봉은사에서 불교계 원로들과 면담하고 이어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독교계 원로과 오찬을 하며 ‘이태원 참사’ 수습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중이다.

만찬에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양금희 수석대변인, 김미애·장동혁 원내대변인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과 정진석 비대위의 만찬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만찬에서는 윤 대통령의 최근 동남아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 현안이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권윤희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