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생일날 BTS 뷔에 문자 받아”→“특혜 아니냐” 국방부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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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의 친분을 자랑한 가운데, 국방부에 민원이 제기됐다.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에 출연해 하이브와의 갈등 상황에서 뷔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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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에 출연해 하이브와의 갈등 상황에서 뷔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뷔가 군대서 가끔 전화를 한다. 원래 그 친구는 해맑고 깨발랄한 아이다. 내가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데 연락 와서 ‘괜찮죠?’라고 하더라.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자기도 언제 연락해야할지 눈치가 보였다고 하더라. 걱정해줘서 고마웠다”면서 “제 생일에도 새벽에 문자를 줬다. 축하한다고. 그래서 정말 살가운 아이고 착하다고 생각했다.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 중 민희진 전 대표의 ‘생일 문자’ 발언이 문제가 됐다.
한 민원인은 국방부에 뷔가 2023년 12월 11일 입대했고, 민희진의 프로필상 생일이 12월 16일이라는 점을 짚으며 “이는 김태형씨(뷔 본명)가 입대한 날짜 12월 11일에서 5일 지난 일이며 심지어 훈련병 신분으로 문자를 보낸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심각한 군법 위법이며 유명한 K팝 아이돌이라서 간부들이 핸드폰 사용을 눈감아 준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인의 주장대로 라면, 뷔가 훈련소 입소 후 일주일도 안 된 상황에서 휴대폰을 사용했다는 말이 된다. 이는 특혜 논란으로 번질 수 있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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