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 루드, 윔블던 결장 확정.. 무릎 부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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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랭킹 2위이자, 2022~23 프랑스오픈 2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던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15위)가 올해 윔블던에 불참한다.
그간 클레이코트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루드이지만 올해 프랑스오픈에서는 2회전 만에 조기 탈락했다.
루드(무릎), 아르튀르 피스(프랑스, 16위, 허리), 장지젠(중국, 123위, 어깨)이 그들이었다.
루드는 프랑스오픈에서도 무릎 부상을 안고 경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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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랭킹 2위이자, 2022~23 프랑스오픈 2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던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15위)가 올해 윔블던에 불참한다. 사유는 무릎 부상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간 클레이코트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루드이지만 올해 프랑스오픈에서는 2회전 만에 조기 탈락했다. 그 이유도 무릎 부상 때문이었다.
ATP는 시즌 세 번째 그랜드슬램, 윔블던에 불참하는 남자 선수들의 소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루드(무릎), 아르튀르 피스(프랑스, 16위, 허리), 장지젠(중국, 123위, 어깨)이 그들이었다.
가장 빅네임은 루드다. 루드는 올해 마드리드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1분기 하드코트에서의 아쉬움을 달래는 것으로 보였다. 루드는 투어 통산 13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데, 이 중 12회가 클레이코트일 정도로 클레이코트에 특화된 선수였다.
하지만 올해 프랑스오픈에서는 2회전(64강)에서 탈락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작년 4강의 포인트 방어에 실패하며 다시 톱 10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루드는 프랑스오픈에서도 무릎 부상을 안고 경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드는 그간 윔블던에서 이렇다 할 재미를 보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2022~24년, 3년간 2회전이 전부였다. 본인이 취약한 잔디코트 대회에 나서는 대신 무릎 부상을 다스리며 하반기 하드코트 대회에 전념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프랑스 선수 중 현재 랭킹이 가장 높은 피스는 허리 피로골절 증상이 있다. 가장 최근 대회였던 프랑스오픈 3회전(32강) 직전 기권했었다. 그리고 잔디코트 대회는 건너뛰는 중이었다.
루드와는 달리 피스는 작년 대회에서 4회전(16강)까지 올랐었다. 포인트 방어 실패가 확정되며 랭킹 하락은 어쩔 수 없을 전망이다.
장지젠의 두문불출 사유는 어깨 부상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지젠은 올해 하드코트에서 4승 9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3월 인디언웰스 이후 투어에서 자취를 감췄다. 어깨 부상의 여파였다.
클레이시즌을 모두 건너 뛴 장지젠은 윔블던 불참을 확정했다. 올해 45위로 시작했던 장지젠인데 현재 123위까지 랭킹이 하락한 상황이다.
위 세 선수를 대신해 엘머 몰러(덴마크, 114위), 파비오 포니니(이탈리아, 130위), 로이드 해리스(남아공, 319위)가 본선에 합류했다.
윔블던은 오늘(23일) 예선이 개막하며 30일부터 본선이 열린다.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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