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또 달라졌잖아, 칼좀 그만 대라”…성형 논란 휩싸인 中 유명 여배우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0. 30.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인기 여배우 조로사가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조로사의 성형의혹은 지난달에도 제기됐다.

이에 조로사는 웨이보에 1분 56초짜리 영상을 올리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이를 통해 조로사는 성형 의혹이 루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인기 여배우 조로사가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출처 = 웨이보]
중국 인기 여배우 조로사가 성형 논란에 휩싸였다. 이나타임스는 지난 27일 한 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석한 조로사의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전과는 달라진 얼굴 형태에 네티즌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매체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얼굴이 또 달라졌네” “얼굴이 더 또렷해졌다” “턱에 더 날카로워진 듯” “얼굴에 칼좀 그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 팬은 “각도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라고 조로사를 옹호하기도 했다.

실제 한 네티즌은 전후 비교 사진까지 올리며 과도한 성형을 제기하고 나섰다.

조로사의 성형의혹은 지난달에도 제기됐다. 이에 조로사는 웨이보에 1분 56초짜리 영상을 올리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해당 영상에는 조로사가 9월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불가리 행사 때 받은 메이크업을 담겨 있다.

조로사는 맨 얼굴로 카메라 앞에 앉아 기초 화장부터 셰이딩, 색조화장 등 단계별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이 나왔다. 이를 통해 조로사는 성형 의혹이 루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이같은 의혹과 관련, 성명을 통해 악의적 루머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