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남동 건물을 96억 원에 매각하며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 김소영·오상진 부부.
최근 이 소식만큼이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 바로 김소영의 휴양지
패션입니다.


김소영은 최근 방콕에서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시원하게 훌쩍 떨어지는
롱 기장의 핑크 원피스는
몸에 달라붙지 않는 가벼운 소재로
여름 휴양지에 완벽한 선택이네요


핑크 원피스 말고도 다양한
휴양지룩을 보여 준 그녀


사랑스러운 연핑크 컬러가 그녀의
깨끗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높은 네크라인으로 단정함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운 A라인 실루엣으로
여리여리한 무드를 연출했죠.

발끝에는 베이지 컬러 크로스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리조트룩을 완성했네요
작은 펜던트 목걸이 하나로 은은한
포인트를 주며 과하지 않은
세련미를 보여주었습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청순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죠.

김소영은 언제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 왔지만,
이번 휴양지 룩은 유독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96억 원 건물 매각 후 떠난 방콕에서도
그녀의 패션 센스는 여전히 빛나고 있습니다.
내추럴함 속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김소영만의 휴양지 스타일.
여름 휴가룩 참고하기 딱 좋은 룩이 아닐까요?
출처 김소영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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