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만 3시간 이상? 점심에 줄서면 ‘저녁’에 먹을 수 있다는 성수동 핫플

조회수 2022. 11. 21.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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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도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는
성수 핫플레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밥심이 왔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이렇게 날씨가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맛집의 열기는 핫하죠! 특히 맛있는 집이 많이 있다고 유명한 성수 맛집을 가지고 왔어요~

얼마나 맛있으면 글쎄 무려 3시간이나 웨이팅하고 방문했다는 글도 봤다니까요? 그래서 더욱 궁금해지는 거 있죠.. 이제 날씨도 추워졌으니 웨이팅은 그만 하세요. 그래야 밥심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다구요! (농담)

여러분도 도대체 어떤 음식이길래 웨이팅을 이렇게 길게 하는지 궁금하시죠? 말 그만할 테니 저만 따라오세요♥

1. 쵸리상경

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8 2층 쵸리상경
메뉴 : 연어 솥밥(18,000원)

쵸리상경은 현재 성수동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맛집 중 한 곳입니다~ 정갈한 솥밥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오픈 시간 전에 방문해도 웨이팅을 해야 할 정도인데요. 예약은 테이블링 앱으로 원격 줄서기가 가능한 곳이니 미리미리 테이블링 어플로 대기하는 센스!

맛있는 솥밥들이 많은데 연어 솥밥, 전복장 솥밥, 스테이크 솥밥 등을 맛볼 수 있죠. 방문객들은 '1시간 웨이팅 했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어요', '웨이팅이 아깝지 않은 맛' 등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2. 난포

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8-8 지층
메뉴 : 강된장쌈밥(10,000원)

'난포'는 퓨전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강된장쌈밥, 전복들깨국수, 돌문어간장국수, 곰국, 문어숙회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곳 역시 오픈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여전한 웨이팅을 보이고 있는데요. 예약은 전체 좌석의 30% 정도만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용!

방문객들은 '비주얼도 맛도 완전 만족', '정말 너무 맛있는 한 끼였어요',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 등의 후기를 남겼죠.

3. 송계옥

위치 :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1길 11 1층 101-103호
메뉴 : 모둠 대(44,000원)

송계옥은 닭 특수부위 전문점으로 모둠 대자를 기준으로 염통, 연골, 안심, 목살, 허벅지살, 근위로 구성되어있어요. 줄 서는 식당에 방영됐었는데 박나래님께서 하이볼을 무려 12잔이나 마시고 갔다고 하네요! 하이볼 궁금한데요?ㅎㅎ

역시나 테이블링으로 예약이 가능한 곳입니다! 테이블링으론 14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나 식당에 방문하면 13시 30분부터 예약을 걸 수 있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 기억해주세요~ 꿀팁★

4. 성수부두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1-26 지하 1층
메뉴 : 조개찜4인(79,900원)

성수동 카페거리에 있는 조개 맛집 성수부두! 여기는 풍자님이 출연하는 또간집에서 성수동 1위를 등극했다고 해요. 사실 밥심은 조개는 바다가 있는 곳에서 먹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역시나 잘못된 생각이었음을 깨달았죠~ 후후

성수부두는 가게가 크지 않아서 4인이 최대 인원이라고 합니다. 아쉽지만 5인 이상은 따로따로 오시는 게..ㅠ 여러분은 조개 먹을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밥심은 해감! 이곳 리뷰를 보니 해감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끝까지 먹기 편했다고 합니다.

5. 제스티살룬

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3 1층 제스티살룬
메뉴 : Wasabi shrimp burger(11,300원)

이영자님 새우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수제버거 맛집이에요. 역시 이영자님 맛집이면 웨이팅을 안 하는 곳이 없을 정도로 핫플인 곳인데 대기가 있어도 맛보고 나면 대기한 걸 잊을 정도로 맛있다는 제스티살룬 수제버거.

이래서 수제버거 수제버거 하나 봐요. 새우 패티가 일반 버거 보다 5배 정도 큰 거 같은데 여기 맛보고 나면 다른 새우버거는 시시할 것 같은 비주얼이네요~ 그만큼 찐 새우 패티 느낌!

오늘은 성수동의 웨이팅이 긴 맛집을 소개해봤어요. 1시간은 기본이고 후기를 보면 길게 3시간까지도 기다렸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 길어도 한 입 먹자마자 사라지는 웨이팅의 힘듦★ 밥심도 웨이팅해서 맛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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