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53세 맞아?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 우아한 드레시 원피스룩
배우 김정난이 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김정난은 은은한 색감의 드레시한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드레스 선택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어깨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는 디자인과 허리의 리본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더해주며, 여기에 블랙 힐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김정난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 의 막내딸로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속내를 갖고 있는 홍해인의 고모 '홍범자'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