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공판장, 풍암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기부

농협경제지주 광주공판장은 최근 광주 서구 풍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갖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을 전달했다.

농협경제지주 광주공판장은 최근 광주 서구 풍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갖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기탁식에서 광주공판장이 기부한 쌀 245㎏(3.5㎏ 70포)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을 위해 배분될 예정이다.

정구영 광주공판장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행사를 통해 어렵게 살고 계신 이웃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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