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완성형 미모라 '중2 때부터 대학생 소리 들은' 여가수, 캐주얼 서머룩

아이브 안유진이 귀여움과 청량미를 모두 갖춘 여름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진=안유진 SNS

니트 슬리브리스 탑에 블랙 이너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섬세한 레이어드를 선보였고, 베이지 숏팬츠로 시원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특히 블랙 롱부츠를 더해 귀여움 속 반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개성을 살렸습니다.
안유진의 시그니처인 긴 생머리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함께 등장한 픽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골드 램프를 들고 마법을 부리는 듯한 포즈에서는 동화 속 요정 같은 비현실적 매력까지 더해져, 안유진만의 '게임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이 완성됐습니다.

한편, 안유진은 장도연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성숙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아큐브 광고 촬영 당시 대학생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고 전했으며, 이에 장도연은 “어릴 적부터 너무 완성형 얼굴이라 그렇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안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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