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국힘 서명옥, 피켓으로 이해민 가격"‥징계안 제출

김상훈 2026. 3. 3.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최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해민 의원을 피켓으로 가격했다며 서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늘 징계안을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서 의원은 지난달 27일 사법개혁 법안 처리 방해를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과 본회의장 단상을 점거하고 이를 영상으로 기록하던 이 의원을 피켓으로 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로 국민의힘 의원들 찍는 이해민 의원과 소리치는 서명옥 의원 [2월 27일 본회의 사진 갈무리]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최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해민 의원을 피켓으로 가격했다며 서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오늘 징계안을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서 의원은 지난달 27일 사법개혁 법안 처리 방해를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과 본회의장 단상을 점거하고 이를 영상으로 기록하던 이 의원을 피켓으로 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켓으로 이해민 의원 가격하는 서명옥 의원 [조국혁신당 제공]

그러면서 "이는 국회법이 금지한 회의 방해를 넘어 형법상 폭행에 해당하는 중대범죄지만 지금까지 어떤 사과도 없었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최소한의 윤리와 품위를 저버린 서 의원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혁신당은 이번 사건을 2012년 국회 선진화법 이전의 폭력 국회로 회귀하려는 위험한 시도로 규정한다"며 "윤리특위 제소와 국회법에 따른 고발 등 민형사상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해민 의원은 "징계요구안을 제출해도 윤리특위가 구성되지 않으면 이런 폭력 사건에 대한 징계가 이뤄질 수 없다"며 "국회의장께 윤리특위의 조속한 구성을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판소원제도가 담긴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종결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국회의장석과 발언대를 둘러싸고 피켓 시위를 벌였는데, 범여권 정당 의원들이 시위에 거세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4492_369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