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너무 착한 김소연에 눈물까지 “이런 주인공 처음 봐”(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0. 13.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연의 미담이 공개됐다.

10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4회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소연의 미담이 공개됐다.

10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4회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김소연,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희철은 "소연이는 착하단 얘기가 너무 많다"면서 "실제로 어느 정도로 착하냐"고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에게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소연이 착한 얘기를 여기서 다 못 할 것 같다. 말할 엄두도 안 난다. 뭐부터 얘기해야 될까 싶다"면서 김소연이 24시간이 모자란 미담 제조기임을 드러냈다.

김선영은 "나도 몰랐는데 분장 팀한테 우리 네 명 중 자기를 제일 먼저 불러달라고 했다더라. 훨씬 촬영 분량이 많기 때문에 끝신까지 있고 아침에 첫신 있는 게 보통인데"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김선영과 김성령은 "콜 시간이 빠르면 쉬는 시간이 줄어든다", "배우들은 콜 타임에 되게 예민하다. 맨날 밤샘 촬영할 때는 30분, 1시간 더 자는 게 큰데 소연이는 항상 자기를 제일 먼저 불러달라고 하더라. 주인공이 이렇게 하는 거 처음 본다"고 입을 모았다.

서장훈은 이런 김소연에게 "노후에 출마할 계획이 있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세희는 "근데 난 그래도 될 것 같다. 그러면 진짜 뽑을 것 같다"며 김소연의 착한 마음씨에 푹 빠졌음을 드러냈다.

김성령은 심지어 "(김소연이) 먼저 메이크업 분장 다 하고 나 할 때까지 기다려줬다"면서 "이번에 소연이랑 작품을 같이 하면서 주인공이 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크다는 걸 수많은 작품을 했지만 이번에 절실히 느꼈다"고 밝혔고, 김선영은 "언니가 이 얘기 우리끼리 있을 때 하면서 울었다"며 김성령이 실제로 김소연의 착한 마음씨에 크게 감동받았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