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럭셔리한 에스코트 받으며 명품 쇼핑 즐긴 여배우
배우 박하선이 우아한 럭셔리 라이프를 엿볼 수 있는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10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국 런던 방문 소식을 알리며 "환대에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다.
클래식한 런던 패션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흰색 폴라 티셔츠에 체크무늬 롱스커트를 매치하고, 로퍼와 챙 넓은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은 톤의 아이템을 활용해 클래식한 멋을 강조했으며, 런던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쇼핑과 우아한 에스코트
박하선은 런던의 한 명품 가방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차를 마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커다란 쇼핑백을 들고 매장을 나서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차 문을 열어주는 에스코트를 받으며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하선의 다채로운 활동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 중이며, 예능 프로그램 '히든아이', '이혼숙려캠프'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