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올해 연봉 166억원... ‘420억’ 메시에 이어 MLS 2위

김영준 기자 2026. 5. 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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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 손흥민이 지난 11일 휴스턴과의 홈 경기를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MLS(미 프로축구) LA FC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이 올 시즌 약 166억원의 보장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MLS 선수협회가 13일(한국 시각) 공개한 2026시즌 연봉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올해 1115만2852달러(약 166억원)를 받는다.

이 금액은 지난달 중순을 기준으로 연간 기본급에 계약금 및 보장 보너스를 계약 기간으로 나눈 연 평균액을 더한 액수다. 마케팅 보너스와 에이전트 수수료도 포함되지만, 성적에 따른 보너스는 보장 금액이 아니라서 포함되지 않았다. 여기에 선수가 개별적으로 후원사와 맺은 계약에 따른 보상도 들어있지 않아 선수가 실제 버는 돈은 더 많을 수 있다.

손흥민이 받는 돈은 MLS에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은 2위다. 작년 10월 마이애미와 계약을 연장한 메시의 올해 보장 연봉은 2833만3333달러(약 423억원)으로, 손흥민보다 약 2.5배를 더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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