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좀비마약' 밀수 적발... 1명 지명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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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메페드론을 밀수입한 카자흐스탄 조직을 적발했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2명이 메페드론 61.5g을 밀수입한 사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메페드론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메트암페타민 대체제로 많이 사용되는 신종마약이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해 10월 통관검사 중 우크라이나발 특송화물에서 양초 속에 은닉된 메페드론 61.5g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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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이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메페드론을 밀수입한 카자흐스탄 조직을 적발했다.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카자흐스탄 국적 남성 2명이 메페드론 61.5g을 밀수입한 사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한 명은 지난해 11월 구속 송치, 다른 한 명은 지난 3월 지명수배됐다.
메페드론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메트암페타민 대체제로 많이 사용되는 신종마약이다. 다량 흡입하면 흥분해 사람의 목을 물어뜯는 현상을 보여 ‘좀비 마약’으로 불린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해 10월 통관검사 중 우크라이나발 특송화물에서 양초 속에 은닉된 메페드론 61.5g을 적발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택배 수취 주소와 연락처를 여러 번 변경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지만, 수사 끝에 본국으로 도피하려면 한 명을 김포공항에서 출국 직전에 체포했다.
이들은 불법체류 중 돈을 벌기 위해 텔레그램을 통해 해외 마약류 공급책과 접촉했고, 국내로 반입해 외국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하려 한 것으로 밝혀졌다. 메페드론, MDMA 등의 마약류를 투약한 사실도 드러났다.
카자흐스탄으로 도주한 다른 한 명은. 인천공항세관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현재 지명수배 중이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소비자로 하는 마약류의 밀수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른 외국인 범죄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통관 단계에서 마약류 밀수를 적극 차단하는 한편, 마약류 밀수입 사범 검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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