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고급 외제차까지 ‘접수’했다
배우 겸 방송인 이장우가 예능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1년간의 촬영 끝에 선보이는 M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에서 그는 김제의 폐양조장을 다시 되살리는 프로젝트를 맡았다.
이장우는 배우로서의 경력을 탄탄히 다져왔다.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그는 다수의 주말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주말극 프린스’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그를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만든 건 바로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행보와 ‘나 혼자 산다’에서의 꾸밈없는 모습은 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줬다.
특히 ‘시골마을 이장우’는 그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장우는 1년간 전북 김제의 시골 마을을 방문하며 막걸리 제조와 지역 재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전할 준비를 마친 그는 “막걸리와 음식은 내가 사랑하는 카테고리”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다.
‘MBC의 아들’은 ‘이 차’를 탑니다
이장우가 최근 타고 다니는 차량은 미국 브랜드 포드의 준대형 SUV,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이다. 해당 차량은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으로 유명하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효율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는 3.3리터 V6 엔진과 전기모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다. 이 조합은 최고출력 323마력, 최대 토크 44.5kg·m를 발휘하며 10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부드럽고 강력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서라운드 뷰, 보행자 감지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보조 기능을 갖춰 편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포드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는 대형 SUV의 한계를 극복하며 전동화 시대에 걸맞은 모델로 자리 잡았다. 넓은 실내 공간은 3열 시트를 포함해 최대 7명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배기량과 성능을 고려할 때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하며, 장거리 주행에서도 최적의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장우의 새 프로그램과 차량 모두 그의 ‘진정성’과 ‘대세감’을 보여주는 상징이라 할 수 있다. 방송을 통해 지역과 전통문화를 알리려는 그의 노력은 ‘MBC의 아들’이라는 별칭을 더욱 견고히 다지게 했다.
동시에, 그가 선택한 익스플로러 하이브리드는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도 맞닿아 있다.
‘시골마을 이장우’를 통해 또 어떤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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