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은지원이 첫사랑과의 로맨틱한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현재는 다시 돌싱 라이프를 살고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어요


은지원은 하와이 유학 시절 첫사랑이었던
이씨와 13년 만에 재회
지난 2010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씨는 미스 하와이 출신의 미모의 사업가로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의
친언니이기도 해요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후 혼인신고 없이
2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가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법적 이혼은 따로 거치지 않아
은지원은 공식적으로는 다시 미혼으로
돌아온 셈이죠

은지원은 한 방송에서 현재 돌싱 12년 차임을
밝히며 “새로 만날 사람이 자녀가 있어도
괜찮다. 오히려 땡큐다”라며
재혼에 대해 열린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내 자식처럼 똑같이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그는, 여전히 사랑에 대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모습이네요
출처 마이 웨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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