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안은진, 길거리서 뉴진스 춤판‥팬심에 무의식 댄스(산지직송)[결정적장면]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와 배우 안은진이 뉴진스 팬심으로 똘똘 뭉쳤다.

9월 1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0회에서는 게스트 박정민과 함께하는 네 번째 산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고구마밭에서 일을 한 네 남매와 박정민은 직송비 15만 원과 갓 수확한 고구마를 받았다. 이후 귀가하면서 신이 난 덱스와 안은진은 환상 호흡으로 길거리에서 뉴진스 댄스를 보여줬다.

이런 두 사람에 염정아는 "힘이 남아돈다. 끝나고 나니 힘이 나냐"고 잔소리했다. 이에 "아뇨, 이거 기억 못하는 기억이다"라고 엉뚱한 답을 한 안은진은 계속해서 무의식 뉴진스 댄스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