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러브캐처 2’ 출연 후 SNS에서 메가 인플루언서로 성장한 송세라.
그녀가 최근 소개한 휴양지 룩 속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엔 버버리(BURBERRY)의 독특한 크로셰백이 있었는데, 여름 바캉스와 데일리룩 모두에 잘 어울리는 실용성과 감성의 완벽 조화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이번 글에서는 전형적인 명품백과는 다른 감도의, 여름에 꼭 어울리는 버버리 가방을 소개한다.

송세라가 선택한 제품은 BURBERRY "스몰 EKD 크로셰 백".
이번 시즌 버버리에서 선보인 이 제품은 브랜드의 정통성과 여름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크로셰(뜨개질) 디자인의 숄더백이다.
가볍고 유연한 소재감 덕분에 여행지에서 접거나 캐리어에 넣기에도 부담 없는 구조이며,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매년 꺼내 쓰는 여름 가방’으로 제격이다.

이 가방은 일상과 여행 모두를 고려한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서류, 노트북, 파우치까지도 충분히 수납 가능한 구조로, 비치백 겸용 데일리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스트랩 길이 또한 여유로워 어깨에 안정감 있게 걸칠 수 있어 장시간 이동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리미티드 수량으로 빠르게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SNS 인플루언서 착용 후 수요가 급증해 정가 이상 거래도 이뤄지는 중이다.
버버리 특유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시즌 트렌드를 동시에 갖춘 희소 아이템인 만큼, 관심 있다면 빠른 구매가 현명하다.
송세라가 선택한 이 가방은 단순한 명품 숄더백이 아니다.
한여름의 공기와 햇살, 바람과 잘 어울리는 디테일, 그리고 브랜드의 클래식함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이다.
